조금은 강해 보인다고
사람들은 나를 말해
아침 햇살 향해 서 있는
작은 보랏빛 그림자
바람이 스치고 지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
고개를 들어 하늘을
조용히 바라보지만
사실은 말이야
밤이 오면 나도
숨겨둔 마음이 흔들려
나는 나팔꽃
아침엔 웃고 있지만
해가 지면 몰래 울어
조금은 강해 보여도
속은 너무 여린 걸
누구도 모르게 피어
나는 나팔꽃
하루만 사는 꿈처럼
짧은 사랑을 안고서
햇살 속에 서 있지만
사실은 아주 감성적인
작은 나팔꽃이야
사람들 발걸음 사이로
조용히 피어 있어
아무도 듣지 못하는
내 마음의 노래
스쳐 가는 계절 속에
한 번쯤은 알아줄까
이 작은 꽃잎 안에
숨겨둔 이야기
나는 나팔꽃
아침엔 웃고 있지만
해가 지면 몰래 울어
조금은 강해 보여도
속은 너무 여린 걸
누구도 모르게 피어
바람아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어디 멀리 전해줄래
강해 보이려 애쓰던
이 작은 꽃의
조용한 떨림을
나는 나팔꽃
오늘도 다시 피어나
누군가의 창가에서
강해 보이던 모습 뒤에
숨겨둔 이 마음은
사실은 아주 감성적인
작은 나팔꽃이야
사람들은 나를 말해
아침 햇살 향해 서 있는
작은 보랏빛 그림자
바람이 스치고 지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
고개를 들어 하늘을
조용히 바라보지만
사실은 말이야
밤이 오면 나도
숨겨둔 마음이 흔들려
나는 나팔꽃
아침엔 웃고 있지만
해가 지면 몰래 울어
조금은 강해 보여도
속은 너무 여린 걸
누구도 모르게 피어
나는 나팔꽃
하루만 사는 꿈처럼
짧은 사랑을 안고서
햇살 속에 서 있지만
사실은 아주 감성적인
작은 나팔꽃이야
사람들 발걸음 사이로
조용히 피어 있어
아무도 듣지 못하는
내 마음의 노래
스쳐 가는 계절 속에
한 번쯤은 알아줄까
이 작은 꽃잎 안에
숨겨둔 이야기
나는 나팔꽃
아침엔 웃고 있지만
해가 지면 몰래 울어
조금은 강해 보여도
속은 너무 여린 걸
누구도 모르게 피어
바람아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어디 멀리 전해줄래
강해 보이려 애쓰던
이 작은 꽃의
조용한 떨림을
나는 나팔꽃
오늘도 다시 피어나
누군가의 창가에서
강해 보이던 모습 뒤에
숨겨둔 이 마음은
사실은 아주 감성적인
작은 나팔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