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런
초여름의 향기
너와 나눈
정다운 얘기들
짙어지던
그 속의 모든 것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계절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도
나뭇가지 끝 흔들리는 마음도
바삐 구르는 눈동자까지
소란스럽던
사랑
소근대던
푸른 날의 여음
내 여름을 물들이던
넌 잔잔한 사랑 속 파란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도
내 맘 한가득 지저귀는 새들도
네게 건네준
수줍음 모두
어지럽혀
쏟아지는 햇살에
금세 스며드는 내 마음
너무 벅차서 손을 뻗어서
내 눈앞을 가려봐도
결국
내 마음 모두
빼앗긴 찰나
고요해지던
계절
초여름의 향기
너와 나눈
정다운 얘기들
짙어지던
그 속의 모든 것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계절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도
나뭇가지 끝 흔들리는 마음도
바삐 구르는 눈동자까지
소란스럽던
사랑
소근대던
푸른 날의 여음
내 여름을 물들이던
넌 잔잔한 사랑 속 파란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도
내 맘 한가득 지저귀는 새들도
네게 건네준
수줍음 모두
어지럽혀
쏟아지는 햇살에
금세 스며드는 내 마음
너무 벅차서 손을 뻗어서
내 눈앞을 가려봐도
결국
내 마음 모두
빼앗긴 찰나
고요해지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