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도 괜찮다
삶의 미로에 헤매는
주름진 얼굴도 상관없다
먹물같이 검던 머리
백발이 된들
생의 자국마다 쌓인
눈물샘 모여
두 손으로 휘감는
그림자로 남아
방울방울 엮은 진주
아린 그리움으로
칠흑 밤을 삼킨다
삶의 미로에 헤매는
주름진 얼굴도 상관없다
먹물같이 검던 머리
백발이 된들
생의 자국마다 쌓인
눈물샘 모여
두 손으로 휘감는
그림자로 남아
방울방울 엮은 진주
아린 그리움으로
칠흑 밤을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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