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엔 햇살 비추는
유리창 저편으로
문득 그대의 환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그대와 함께했던
많은 기억들을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냈습니다
비바람 매섭게 내리친
지난 가을날엔
그대의 넓은 가슴으로
날 감싸 주었었죠
지친 날 보고
따뜻한 눈빛을 보내며
텅 빈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주던 그대
이젠 내 곁을 떠나
볼 순 없지만
그대의 커다란 눈망울
오래 간직하렵니다
오늘 밤엔 비 두드리는
유리창 저편으로
문득 그대의 맑은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대와 함께했던
짙은 흔적들을
여태껏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지냈습니다
눈보라 무섭게 몰아친
지난 겨울날엔
그대의 깊은 입김으로
날 다독여 주었었죠
힘든 날 보고
청순한 눈물을 훔치며
텅 빈 내 마음을 흠뻑
적셔 주던 그대
이젠 내 곁에 없어
볼 순 없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시울
오래 간직하렵니다
유리창 저편으로
문득 그대의 환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그대와 함께했던
많은 기억들을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냈습니다
비바람 매섭게 내리친
지난 가을날엔
그대의 넓은 가슴으로
날 감싸 주었었죠
지친 날 보고
따뜻한 눈빛을 보내며
텅 빈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주던 그대
이젠 내 곁을 떠나
볼 순 없지만
그대의 커다란 눈망울
오래 간직하렵니다
오늘 밤엔 비 두드리는
유리창 저편으로
문득 그대의 맑은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대와 함께했던
짙은 흔적들을
여태껏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지냈습니다
눈보라 무섭게 몰아친
지난 겨울날엔
그대의 깊은 입김으로
날 다독여 주었었죠
힘든 날 보고
청순한 눈물을 훔치며
텅 빈 내 마음을 흠뻑
적셔 주던 그대
이젠 내 곁에 없어
볼 순 없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시울
오래 간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