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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갯짓

샤오 리버스
앨범 샤오 리버스 네번째 앨범작사 샤오 리버스작곡 샤오 리버스편곡 샤오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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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묻는다, 자유란 도대체 무엇인가
날개가 있다 한들, 하늘이 없다면 무슨 의미인가
스스로 선택한 삶조차도
사회가 정한 프레임 안이라면 그게 과연 내 길인가
자유는 고독이란 값을 지불해야 해
군중 속 평안은 결국 통제의 이름
평안을 택한 자들, 진짜 자기를 잃어
그 목줄은 편안해도, 영혼은 짖고 있어
우린 진짜로 원해서 걷는가
선택지 없는 길에서 익숙해진 건가
비둘기는 말이 없어, 하지만 자유롭게 날아
그 날갯짓 속에 담긴 큰 질문이야
너가 달고 있는 목줄로는 날아오를 수 없어
우린 이미 사회의 목걸이에 익숙해져버렸고
우리의 날갯짓은 사회의 족쇄에 묶여
더 높이 날아갈 수 없게 만들었네
너가 달고 있는 목줄로는 날아오를 수 없어
그 목줄은 스스로 채운 거였어
진짜 자유는 바람과 함께 싸우는 것
나는 족쇄를 끊고, 자유를 향해 떠나
복종라는 말은 누가 만들었나
거기엔 침묵과 순종이 담겨 있지 않나
누려야 할 건 자유지, 기계 같은 평온 아냐
침묵 속엔 죽어가는 우리의 소리를 못내잖아
그래, 답은 없지만 길은 존재해
누가 만든 게 아닌, 내가 밟아야 보이는 세계
진짜로 날고 싶다면, 스스로를 부숴야 해
사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게 중요해
너가 달고 있는 목줄로는 날아오를 수 없어
우린 이미 사회의 목걸이에 익숙해져버렸고
우리의 날갯짓은 사회의 족쇄에 묶여
더 높이 날아갈 수 없게 만들었네
(other)
나는 선택했어, 허공이라도 좋으니까
굴복보단 추락이 더 나에겐 솔직하니까
비둘기처럼, 거짓 된 하늘을 거부해
자유는 하늘처럼 더 높이, 난 그걸 원해
자유는 결국 밖이 아닌 내 안에 있어
두려움과 타협한 내 자신이 족쇄였던 거였어
길들여진 평온 대신, 상처 입은 진짜를
불완전한 자유조차도 내 전부야
비둘기는 위대하지 않아, 누군가의 시선에선
더럽고, 천하고, 거리에 흩어진 존재
하지만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은 하늘을
스스로의 날개로 가르는 자는 그들뿐이야
너가 달고 있는 목줄로는 날아오를 수 없어
우린 이미 사회의 목걸이에 익숙해져버렸고
우리의 날갯짓은 사회의 족쇄에 묶여
더 높이 날아갈 수 없게 만들었네
나는 더 높이 날아보고 싶어
추한 자유라도 내 진심을 담을 수 있다면
복종의 미학보단 불완전한 해방
그 끝에 서서, 나는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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