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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마음.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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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까이 있었더라면
조금만 더 용기를 냈더라면
네가 웃던 그 순간
내 맘도 따라 웃었어
말하지 못한 말들이
작은 숨결처럼 흩어져
너를 향한 내 하루는
조용히 자라고 있었어
닿을 수 있을까
이 조심스러운 마음
네 하루 끝 어딘가
작은 빛이 되길 바라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다고 말하던 그날처럼
난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
너의 그림자 따라 걷던 밤
잊지 못할 따뜻한 온기
우연처럼 마주친
너의 눈빛이 전부였어
조금은 바보 같아도
그때 그 맘이 진심이야
지금도 네 생각에
조금씩 나도 변해가
닿을 수 있을까
이 멀어진 하루 끝에
너를 위한 이 노래
혹시 들릴 수만 있다면
이름조차 부르지 못해
속으로만 불렀던 그날처럼
난 오늘도 널 향해 노래해
언젠가 내 맘이
너에게 조용히 닿는다면
그때는 꼭, 웃으며
안녕이라 말할게
닿을 수 있을까
이 조심스러운 마음
네 하루 끝 어딘가
작은 빛이 되길 바라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다고 말하던 그날처럼
난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
너의 하루 어딘가
작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그걸로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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