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다 보면
낯익은 모퉁이
꽃샘바람에 꽃잎이 진다
굽이굽이 부는 바람
떨어진 꽃잎
모퉁이 돌다 보면 어느새 낯선 세상
일렁이는 바람결
허공 속을 헤맨다 해도
시샘으로 부는 바람
꽃잎이 진다 해도
이 길 저 길 만나는
모서리에 서면
바람에 날리던 꽃잎
가슴에 새기며
꽃진 자리 여문 사랑 알알이 자라게 한다
일렁이는 바람결
허공 속을 헤맨다 해도
시샘으로 부는 바람
꽃잎이 진다 해도
일렁이는 바람결
허공 속을 헤맨다 해도
시샘으로 부는 바람
꽃잎이 진다 해도
낯익은 모퉁이
꽃샘바람에 꽃잎이 진다
굽이굽이 부는 바람
떨어진 꽃잎
모퉁이 돌다 보면 어느새 낯선 세상
일렁이는 바람결
허공 속을 헤맨다 해도
시샘으로 부는 바람
꽃잎이 진다 해도
이 길 저 길 만나는
모서리에 서면
바람에 날리던 꽃잎
가슴에 새기며
꽃진 자리 여문 사랑 알알이 자라게 한다
일렁이는 바람결
허공 속을 헤맨다 해도
시샘으로 부는 바람
꽃잎이 진다 해도
일렁이는 바람결
허공 속을 헤맨다 해도
시샘으로 부는 바람
꽃잎이 진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