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니 속에 묻은 짚신 한 켤레
어머니 손때가 아직도 남았네
가을 들녘 바람 따라
그 이름 불러보면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리네
당신의 그 무거운 하루가
내 어깨 위에 내려앉아
고운 흙물 속에 피어난 사랑
이제야 내가 알 것 같아요
짚신 한 켤레 그 마음처럼
그대 발걸음 따라 갑니다
장독대 옆에 핀 하얀 들꽃도
아버지 웃음 따라 피고 졌겠지
이 밤 달빛 젖은 마루
그 자리 앉아 보면
숨소리마저 그립습니다
당신의 그 무거운 하루가
내 어깨 위에 내려앉아
고운 흙물 속에 피어난 사랑
이제야 내가 알 것 같아요
짚신 한 켤레 그 마음처럼
그대 발걸음 따라 갑니다
어머니 손때가 아직도 남았네
가을 들녘 바람 따라
그 이름 불러보면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리네
당신의 그 무거운 하루가
내 어깨 위에 내려앉아
고운 흙물 속에 피어난 사랑
이제야 내가 알 것 같아요
짚신 한 켤레 그 마음처럼
그대 발걸음 따라 갑니다
장독대 옆에 핀 하얀 들꽃도
아버지 웃음 따라 피고 졌겠지
이 밤 달빛 젖은 마루
그 자리 앉아 보면
숨소리마저 그립습니다
당신의 그 무거운 하루가
내 어깨 위에 내려앉아
고운 흙물 속에 피어난 사랑
이제야 내가 알 것 같아요
짚신 한 켤레 그 마음처럼
그대 발걸음 따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