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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김사랑
앨범 김용철 시인의 좋은 날작사 김용철작곡 suno편곡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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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날이었어
시월 하늘처럼 투명한 모습에
어쩌면 네가 가을을 데려온건 아니었니
커버린 우리 흘러버린 시간에도
변하지 않은건 우리들 마음
때로는 떠나버리고 싶다
힘들 땐 외면하고 싶기도 하지만
가을 하늘 같은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줬지
너를 볼 수 있어 고마운 날이었어
붉은 낙엽을 주워 책갈피로 꽃아주던
고운 얼굴에 어느덧 생긴 주름은
우리 믿음처럼 깊어지겠지
가을바람에 어깨동무하는 구름처럼
눈부신 시월 푸른 하늘처럼
그렇게 살다 가면
힘들 땐 외면하고 싶기도 하지만
가을 하늘 같은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줬지
너를 볼 수 있어 고마운 날이었어
붉은 낙엽을 주워 책갈피로 꽃아주던
고운 얼굴에 어느덧 생긴 주름은
우리 믿음처럼 깊어지겠지
가을바람에 어깨동무하는 구름처럼
눈부신 시월 푸른 하늘처럼
그렇게 살다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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