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또 하나의 내가 있지요
몸은 하나지만 마음은 둘
하나는 언제나 홀수
늘 외롭게 다른 길을 가지요
멀리서 숲들이 온몸으로 춤을 추며
그를 향하여 손짓해요
안돼 안 돼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는 기어이 등 돌리고 떠남을 고합니다
자신을 영원히 슬프게 하자고 결심하며
그때 어디에선가 빛 한줄기에
그에게서 새싹처럼 나오던
많은 상처의 흔적들이
모두가 사라졌어요 사라졌어요
빛이 보듬어 가네요 가네요
아 고마우셔라 고마우셔라
내 안에 또 하나의 내가 있어요
몸은 하나지만 마음은 둘
하나는 언제나 홀수
늘 혼자서 다른 길을 떠나요
뻐꾸기 한 마리 하늘을 날으며
그를 향해 날갯짓해요
안돼 안 돼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는 기어이 등을 돌리고 이별을 고합니다
자신을 영원히 외롭게 하자고 다짐하며
그때 어디에선가 빛 한줄기에
흙먼지 위로 빗방울이
톡톡 튀어가는 저 소리
젖은 흙의 상큼한 향기 향기
가슴에 안기네요 안기네요
아 감사하여라 감사하여라
오
드디어 하늘이 열리고
나부끼는 풀꽃 사이에서
난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며
어린아이 되어 하얗게 웃었어라
햐얗게 웃었어라
내 안의 나와 하나 되어 웃었어라
하나 되어 웃었어라
몸은 하나지만 마음은 둘
하나는 언제나 홀수
늘 외롭게 다른 길을 가지요
멀리서 숲들이 온몸으로 춤을 추며
그를 향하여 손짓해요
안돼 안 돼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는 기어이 등 돌리고 떠남을 고합니다
자신을 영원히 슬프게 하자고 결심하며
그때 어디에선가 빛 한줄기에
그에게서 새싹처럼 나오던
많은 상처의 흔적들이
모두가 사라졌어요 사라졌어요
빛이 보듬어 가네요 가네요
아 고마우셔라 고마우셔라
내 안에 또 하나의 내가 있어요
몸은 하나지만 마음은 둘
하나는 언제나 홀수
늘 혼자서 다른 길을 떠나요
뻐꾸기 한 마리 하늘을 날으며
그를 향해 날갯짓해요
안돼 안 돼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는 기어이 등을 돌리고 이별을 고합니다
자신을 영원히 외롭게 하자고 다짐하며
그때 어디에선가 빛 한줄기에
흙먼지 위로 빗방울이
톡톡 튀어가는 저 소리
젖은 흙의 상큼한 향기 향기
가슴에 안기네요 안기네요
아 감사하여라 감사하여라
오
드디어 하늘이 열리고
나부끼는 풀꽃 사이에서
난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며
어린아이 되어 하얗게 웃었어라
햐얗게 웃었어라
내 안의 나와 하나 되어 웃었어라
하나 되어 웃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