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흉내 내왔던
길었던 봄의 끝, 미웠던 네 손에 잡혀.
조금은 동경해 왔던
길에서 본 풍경 그 안에 네게 이끌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해
아득하게 멀어지는 정신에
눈을 뜨면 흩어지는
6월의 봄을 그리고 있어
있어
뛰어 들어가,
스쳐 가는 주마등 속에 갇혀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을 찾아가
마지막엔 울고 있어
한심하게 울고 있어
아무것도 묻지 않았으면 해
아득하게 멀어지는 정신에
눈을 뜨면 흩어지는
여름의 벚꽃을 찾고 있어
있어
뛰어 들어가,
스쳐 가는 주마등 속에 갇혀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을 찾아가
마지막엔 울고 있어
한심하게 울고 있어
길었던 봄의 끝, 미웠던 네 손에 잡혀.
조금은 동경해 왔던
길에서 본 풍경 그 안에 네게 이끌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해
아득하게 멀어지는 정신에
눈을 뜨면 흩어지는
6월의 봄을 그리고 있어
있어
뛰어 들어가,
스쳐 가는 주마등 속에 갇혀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을 찾아가
마지막엔 울고 있어
한심하게 울고 있어
아무것도 묻지 않았으면 해
아득하게 멀어지는 정신에
눈을 뜨면 흩어지는
여름의 벚꽃을 찾고 있어
있어
뛰어 들어가,
스쳐 가는 주마등 속에 갇혀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기억을 찾아가
마지막엔 울고 있어
한심하게 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