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조금에 뗏목을 끌어
질펀한 세월에 걸터앉아
떠나는 임의 날개 곱게 펴
물 위에 출렁 내던지니
바닷새가 알고 먼저 운다
내 마음 알고 먼저 운다
아
내 마음도 너와 같아
억장 무너진 뱃길에
뼈를 깎는 아픔 쏟아버리며
바람 한 폭에
이별도 실어 보내며
부르는 노래
아 임을 향한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이어라
눈물 빛 석양이 떠나간다
하루를 보듬어 떠나간다
억장 무너진 뱃길에
한 줌 먼지 먼지 되어
임의 모습도 떠나간다
다음을 약속하며 떠나간다
아
이별도 실어 보내며
억장 무너진 뱃길에
뼈를 깎는 아픔 쏟아버리며
바람 한 폭에
목이 쉰 채 부르는 노래
부르는 노래
아 임을 향한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이어라
아
이별도 실어 보내며
억장 무너진 뱃길에
뼈를 깎는 아픔 쏟아버리며
바람 한 폭에
목이 쉰 채 부르는 노래
부르는 노래
아 임을 향한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 이어라
질펀한 세월에 걸터앉아
떠나는 임의 날개 곱게 펴
물 위에 출렁 내던지니
바닷새가 알고 먼저 운다
내 마음 알고 먼저 운다
아
내 마음도 너와 같아
억장 무너진 뱃길에
뼈를 깎는 아픔 쏟아버리며
바람 한 폭에
이별도 실어 보내며
부르는 노래
아 임을 향한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이어라
눈물 빛 석양이 떠나간다
하루를 보듬어 떠나간다
억장 무너진 뱃길에
한 줌 먼지 먼지 되어
임의 모습도 떠나간다
다음을 약속하며 떠나간다
아
이별도 실어 보내며
억장 무너진 뱃길에
뼈를 깎는 아픔 쏟아버리며
바람 한 폭에
목이 쉰 채 부르는 노래
부르는 노래
아 임을 향한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이어라
아
이별도 실어 보내며
억장 무너진 뱃길에
뼈를 깎는 아픔 쏟아버리며
바람 한 폭에
목이 쉰 채 부르는 노래
부르는 노래
아 임을 향한 뱃노래 뱃노래
뱃노래 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