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되어

송란
등록자 : 아리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오호오호호오호오~~~

그대가 그리워서~~~~~
(올)목마른 이~~~~밤에~~~
차라리 학이~~되어~~~~~~~~~~~~어허
그대창에 머물 겁~니다~~
낙엽이 지는~~밤이면~~~
밤비를 홀로 맞으며~~~
당신의 학이~~~되어~~~
그대창에 날아 갑니다~~~~~~아
바람이 부는~~~~날~~~~
외~로운 내영혼~
잠이든 그대~~~창가에~~~~
홀로 울고 있을 겁니다~~

하얗게 꺼~~~져~~~가~~~는~~
촛불을 바라보면서~~~
당신의 학~~한마리~~~
그대창에 날아 갑니다~~~~.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오~~~

바람이 부는~~~날~~~
외로운 내영혼~~
잠이든 그대 창가에~~~~
홀로 울고 있을 겁니다~~~~~~~~~~
하얗게 꺼져가는~~~~~
촛불을 바라보면서~~~
당신의 학~~~~한마리~~~
그대창에 날아 갑니다~~~~
그대창에 날아 갑니다~~~~
그대창에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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