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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권미라
앨범 팔당작사 조향남작곡 전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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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북한강에 휘휘늘어진 수양버들
산과 산이 마주서서 소근소근 속삭일때
줄줄이도 음 흘러가는 물결을 따라
높은산 숲속에는 산꿩이 춤을춘다
팔당 내고향
산제비 물제비가 훨훨 날으는
강기슭에 칡넝쿨에 다람쥐가 소근소근 속삭일때
기다리라 응 말만하고 떠나간 님아
너와나 지은 맹세 한없이 흘러간다
팔당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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