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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몽

지베뉴 (Zivenew)
앨범 아홉가지 꿈작사 유승균작곡 유승균편곡 지베뉴 (Zivenew), 빈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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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리는 오래된 항해
잔잔한 빗방울 조용해진 오후
발길을 멈추고 떠올린 모습은
물결로 흐려져 내 맘에 퍼지길
영원할 줄만 알았던 행복이
이렇게 끝날 꿈이란 걸 난 정말 몰랐어요
잠들지 못한 날에 눈이라도 질끈 감고
당신의 품속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날은 다시 얼어요
마중은 나오지 마요
떠난 것은 나의 몫이니
그댄 그대로 따스하길
편히 머물렀어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가락을 접어볼게요
영원할 줄만 알았던 행복이
이렇게 끝날 꿈이란 걸 난 정말 몰랐어요
잠들지 못한 날에 눈이라도 질끈 감고
당신의 품속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아름다웠던 날
그곳엔 내가 없으니
보고 싶은 밤엔
내 숨소리를 떠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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