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정년
내 뒤를 따라서 일용직 뛰면서 연명
34년 근속하고서도 손에 남는 것도 없는 떨거지
신세로 숨죽여 cough cough
비로소 후회로 범벅된 것처럼 보여도
이미 나와 그는 거울의 양면
‘어쩌면’이란 말로 찢었다 붙였다 하는 것도
진작에 끝내야 했는지도 모르는 과거 따지는 건 무의미한 결과론
내가 널 모르는 듯이 너도 날 모르잖아
난 똑바로 살았잖아
여전히 여기 서있는 게 거슬린다면 네 눈을 뽑아
나는 패륜아
어쩌면 그 바닥 것들 같이
보이는 모든 게 거지 같지
때로는 그게 내 미래 같지
내 미래 가치는 갇히지 않는 가치관
모조리 삼켜 난 레비아탄
원한과 원한 게 공존하는 이데아
그게 날 이루는 삶이야
그게 내 바라는 삶이야
그게 내 지금의 답이야
내 눈은 저 위, 발 디딘 여기보다 더 높이 둬
피도 안 마른 것들 이젠 더 마를 피눈물 한 방울 없군
바라볼 꿈조차 없다면 대체 살아 숨 쉬는 이유가 뭐야?
사실 알고 싶지도 않아
나는 내 앞가림하기도 바빠
이해 바라지마
딱히 바라지도 않아
시선의 높이가 달라
원하는 대로 살고 나대로 벌고
나 때로는 실패도 하고
싫은 한때 버텨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성공에 반주
안주하는 것들과 달라
그들 성장법은 비난 양파
다들 약간 어디 아파
볼 때마다 화가 많아
이해 못 할 일이지
우린 너무나도 다르니
아버지조차도 물어봐
내가 왜 날마다 10킬로를 뛰는지
달마다 얼마씩을 버는지
가족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게도 네게도 상관없는 것만 찾고서
정작 나를 모르지
모두 다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 사람인 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바라볼 뿐
이젠 말도 쉽게 못해
쉽게 말하다간 좆돼
쉽게 말로 하면 곡해
못 배워 처먹은 세상에 도태됐다면
나야말로 진정한 의미로 진보
다 쏴버리고 싶어, 마치 건즈 아킴보
다 각자의 길로, 그게 세상 이치고
남 쥐고 흔들려 못돼 처먹은 심보
난 나만의 길로, 넌 남을 또 질투하고
네가 또 나를 보기 전에 난 한 발 빼고 관조
다들 돈 얘기 아님 멋 내기
남의 뒷얘기 말고 뭘 했니
그런 거 아니면 관심도 없잖아
이런 거 하니까 들어 내 가사
모두 다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 사람인 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바라볼 뿐
내 뒤를 따라서 일용직 뛰면서 연명
34년 근속하고서도 손에 남는 것도 없는 떨거지
신세로 숨죽여 cough cough
비로소 후회로 범벅된 것처럼 보여도
이미 나와 그는 거울의 양면
‘어쩌면’이란 말로 찢었다 붙였다 하는 것도
진작에 끝내야 했는지도 모르는 과거 따지는 건 무의미한 결과론
내가 널 모르는 듯이 너도 날 모르잖아
난 똑바로 살았잖아
여전히 여기 서있는 게 거슬린다면 네 눈을 뽑아
나는 패륜아
어쩌면 그 바닥 것들 같이
보이는 모든 게 거지 같지
때로는 그게 내 미래 같지
내 미래 가치는 갇히지 않는 가치관
모조리 삼켜 난 레비아탄
원한과 원한 게 공존하는 이데아
그게 날 이루는 삶이야
그게 내 바라는 삶이야
그게 내 지금의 답이야
내 눈은 저 위, 발 디딘 여기보다 더 높이 둬
피도 안 마른 것들 이젠 더 마를 피눈물 한 방울 없군
바라볼 꿈조차 없다면 대체 살아 숨 쉬는 이유가 뭐야?
사실 알고 싶지도 않아
나는 내 앞가림하기도 바빠
이해 바라지마
딱히 바라지도 않아
시선의 높이가 달라
원하는 대로 살고 나대로 벌고
나 때로는 실패도 하고
싫은 한때 버텨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성공에 반주
안주하는 것들과 달라
그들 성장법은 비난 양파
다들 약간 어디 아파
볼 때마다 화가 많아
이해 못 할 일이지
우린 너무나도 다르니
아버지조차도 물어봐
내가 왜 날마다 10킬로를 뛰는지
달마다 얼마씩을 버는지
가족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게도 네게도 상관없는 것만 찾고서
정작 나를 모르지
모두 다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 사람인 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바라볼 뿐
이젠 말도 쉽게 못해
쉽게 말하다간 좆돼
쉽게 말로 하면 곡해
못 배워 처먹은 세상에 도태됐다면
나야말로 진정한 의미로 진보
다 쏴버리고 싶어, 마치 건즈 아킴보
다 각자의 길로, 그게 세상 이치고
남 쥐고 흔들려 못돼 처먹은 심보
난 나만의 길로, 넌 남을 또 질투하고
네가 또 나를 보기 전에 난 한 발 빼고 관조
다들 돈 얘기 아님 멋 내기
남의 뒷얘기 말고 뭘 했니
그런 거 아니면 관심도 없잖아
이런 거 하니까 들어 내 가사
모두 다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 사람인 채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그저 그렇게 바라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