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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밤

태하
앨범 City Echoes작사 태하작곡 태하편곡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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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늘어진 그림자 속에
조용히 스며든 내 맘 한 켠
아무 말 없이 너를 그려봐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별빛 아래 멈춘 우리 시간
잡을 수 없는 먼 기억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워
네가 없는 이 공간
끝없이 돌아가는 생각 속에
나만 혼자서 헤매이고 있어
멈출 수 없는 이 밤의 끝에서
다시 널 불러봐도
밤이 깊어질수록 선명해져
네가 남긴 모든 흔적들
잊으려 해도 자꾸 떠올라
내 맘 한가득 너로 채워져
끝없는 밤 속에 난
아직 너를 안고 있어
깨진 꿈 조각처럼 흩어져
붙잡아도 사라지는 너
내 안에 깊이 새겨진
후회만 자꾸 커져가
조용한 바람에 실려 오는
네 목소리 잊지 못해
말하지 못한 수많은 미련이
나를 또 감싸 안아
끝없이 돌아가는 생각 속에
나만 혼자서 헤매이고 있어
멈출 수 없는 이 밤의 끝에서
다시 널 불러봐도
밤이 깊어질수록 선명해져
네가 남긴 모든 흔적들
잊으려 해도 자꾸 떠올라
내 맘 한가득 너로 채워져
끝없는 밤 속에 난
아직 너를 안고 있어
아무리 멀리 가도 닿지 않는
너와 나 사이의 거리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우리의 흔적들만 남아
밤이 깊어질수록 선명해져
네가 남긴 모든 흔적들
잊으려 해도 자꾸 떠올라
내 맘 한가득 너로 채워져
끝없는 밤 속에 난
아직 너를 안고 있어
조용한 밤 끝에 홀로 남아
네 이름을 부르고 있어
이 밤이 지나도
난 아직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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