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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

0018
앨범 외딴 평화작사 0018작곡 0018, 이인구편곡 0018, 이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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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밤
어두운 골목길을 비추는
가로등 불빛
조용하게 들려오는 밤의 소음

어김없이
다가올 시간의 무게가
느껴질 때면
찾고 싶어
이런 말 해 줄 사람
“다 잊어버리고
나와 함께 떠나자
어디라도 좋을 테니
네 마음 숨길 수 있다면
아무 말 않고서
지친 마음 다 안아줄게
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
함께 있을게”
때론 말이야
어린애 같을진 몰라도
잘하고 있다
듣고 싶어
따뜻한 목소리로
“아무 걱정 말고
나와 함께 떠나자
어디라도 좋을 테니
네 마음 편할 수 있다면
아무 말 않고서
지친 마음 다 안아줄게
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
함께 있을게”
내가 듣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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