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
하얼빈 역의 눈보라 속에
동양평화 꿈을 품은 손이
권총 대신 붓을 잡았더라면
시인으로 남았을까
26살 젊은 혈관 속
상해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의병의 발자취 따라가다
역사의 심장을 쏘았네
푸른 하늘 아래 이토를 쓰러트리니
내 목숨은 대한의 깃발이 되리
법정이 내린 교수형 선고도
영혼을 가둘 순 없었네
감옥 창살에 비친 달빝
동지들에게 남긴 유묵(遺墨)
"한국 청년들아 깨어나라"
혈서(血書)로 쓴 마지막 외침
사형대 앞에서 외운 시
"백범 김구"를 부르며
10년을 더 살았더라면
독립을 볼 수 있었을까
푸른 하늘 아래 이토를 쓰러트리니
내 목숨은 대한의 깃발이 되리
법정이 내린 교수형 선고도
영혼을 가둘 순 없었네
푸른 하늘 아래 이토를 쓰러트리니
내 목숨은 대한의 생명이 되리
법정이 내린 교수형 선고도
영혼을 망칠 순 없었네
대한의 아들이여 영원히
백두산 정기에 묻혀있으리
칼날처럼 차가운 시대도
너의 열정은 녹이지 못했네
하얼빈 역의 눈보라 속에
동양평화 꿈을 품은 손이
권총 대신 붓을 잡았더라면
시인으로 남았을까
26살 젊은 혈관 속
상해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의병의 발자취 따라가다
역사의 심장을 쏘았네
푸른 하늘 아래 이토를 쓰러트리니
내 목숨은 대한의 깃발이 되리
법정이 내린 교수형 선고도
영혼을 가둘 순 없었네
감옥 창살에 비친 달빝
동지들에게 남긴 유묵(遺墨)
"한국 청년들아 깨어나라"
혈서(血書)로 쓴 마지막 외침
사형대 앞에서 외운 시
"백범 김구"를 부르며
10년을 더 살았더라면
독립을 볼 수 있었을까
푸른 하늘 아래 이토를 쓰러트리니
내 목숨은 대한의 깃발이 되리
법정이 내린 교수형 선고도
영혼을 가둘 순 없었네
푸른 하늘 아래 이토를 쓰러트리니
내 목숨은 대한의 생명이 되리
법정이 내린 교수형 선고도
영혼을 망칠 순 없었네
대한의 아들이여 영원히
백두산 정기에 묻혀있으리
칼날처럼 차가운 시대도
너의 열정은 녹이지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