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문 뒤로 스친 너의 그림자
차가운 공기 속에 숨이 멎었어
너 없는 방 안에 날 가둔 채로
그날의 마지막 말만 반복돼
사라진 네 온기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져
눈 감아도, 맘 닫아도
넌 그곳에서 날 부르고 있어
그곳에서 넌 웃고 있겠지
나는 여기서 죽어가는데
네가 남긴 말이 날 찢어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불 꺼진 방 안의 울음소리
거울 속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냐
너를 붙잡던 손끝의 상처가
아직도 식지 않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
왜 아직 너를 기다려
너 없는 시간은
고통만 더 짙어져
그곳에서 넌 자유로울까
나는 아직 너의 그림자야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그 마지막 눈빛이 날 가둬
(그곳에, 네가 있다면)
날 불러줘
(그곳에, 끝이 있다면)
날 데려가
사랑이 아니었다면
왜 이토록 아픈 건데
그곳에서 넌 살아가겠지
나는 여전히 무너져 있는데
다신 사랑 따윈 없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너 하나가 전부였나 봐
차가운 공기 속에 숨이 멎었어
너 없는 방 안에 날 가둔 채로
그날의 마지막 말만 반복돼
사라진 네 온기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져
눈 감아도, 맘 닫아도
넌 그곳에서 날 부르고 있어
그곳에서 넌 웃고 있겠지
나는 여기서 죽어가는데
네가 남긴 말이 날 찢어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불 꺼진 방 안의 울음소리
거울 속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냐
너를 붙잡던 손끝의 상처가
아직도 식지 않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
왜 아직 너를 기다려
너 없는 시간은
고통만 더 짙어져
그곳에서 넌 자유로울까
나는 아직 너의 그림자야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그 마지막 눈빛이 날 가둬
(그곳에, 네가 있다면)
날 불러줘
(그곳에, 끝이 있다면)
날 데려가
사랑이 아니었다면
왜 이토록 아픈 건데
그곳에서 넌 살아가겠지
나는 여전히 무너져 있는데
다신 사랑 따윈 없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너 하나가 전부였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