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온 바람이 싫지 않아
걸으며 다독이던
미뤄온 떠오르는 감정들을
차곡히 정리하며
지나가 버리기만을 바라던 마음은
잠시 잊은 채
멈춰버린 채
고개를 들면 모든 게
멍해지도록 밀려오는 다독임
아득히도
쏟아지는 별
어두움 눈 감아 감추고
손을 뻗으면
돌아오는
그 옛날
작은 꿈
내일이 와도
웃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매정한 돌부리에도
넘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텁텁한 이야기 끝에
애써 나를 삼키우는 질문에 답하듯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오늘을 되새기는 후회에 보란 듯이
걸으며 다독이던
미뤄온 떠오르는 감정들을
차곡히 정리하며
지나가 버리기만을 바라던 마음은
잠시 잊은 채
멈춰버린 채
고개를 들면 모든 게
멍해지도록 밀려오는 다독임
아득히도
쏟아지는 별
어두움 눈 감아 감추고
손을 뻗으면
돌아오는
그 옛날
작은 꿈
내일이 와도
웃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매정한 돌부리에도
넘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텁텁한 이야기 끝에
애써 나를 삼키우는 질문에 답하듯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오늘을 되새기는 후회에 보란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