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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우산

손혁준
앨범 Night City작사 손혁준작곡 손혁준편곡 손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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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우산을
하나 되게 포개면
그 사이로 내리는 비는
우릴 웃음 짓게 해 천천히
발길이 닿는 대로 걸어
어디든 상관없지
그 비를 따라서 흐르는 우리는
비와 함께 거리를 적시네 한껏
내리는 비와 우산 사이로
몸을 겹쳐 젖은 우릴 숨기고
짙은 색으로 물든 풍경 속에
어느새 녹아들어 우린 하나가 되어 가고
겹쳐진 우산과 맞잡은 두 손
오늘 같은 날이 계속될 거야
이어져갈 거야 사라지진 않을 거야
이대로 끝없이
빗물을 따라 흘러갈래
세상 끝 어디라도
비에 흠뻑 젖어도 너와 함께라면
두 눈 속에 번져 난 미소가 한껏
내리는 비와 우산 사이로
몸을 겹쳐 젖은 우릴 숨기고
짙은 색으로 물든 풍경 속에
어느새 녹아들어 우린 하나가 되어 가고
내리는 비와 우산 사이로
몸을 겹쳐 젖은 우릴 숨기고
짙은 색으로 물든 풍경 속에
어느새 녹아들어 우 린 하나가 되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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