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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나들목
앨범 교차로작사 신우석, 온재현작곡 신우석, 온재현편곡 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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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허전한가봐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대도
학교 가기전 김에 싸준 밥과
수능 볼때도 김밥이었나
사실 엄마 음식들 기억 잘 안나
나 몰라 왜 우는지 계속
엄마 아빠 동생 같이 밥 먹은건
진짜 그 날 하루 말고는 기억이 안나
신경쓰고 싶지 않은 일은 신경 안쓴다는 말을 새벽 네 시에 하고 있지
자취 시작할때 할머니가 하신 걱정 하지 말랬어도 사실은 다 맞고 있지
엄마 난 언뜻 컸나봐 어른처럼 적응해 냈고 어른처럼 꾹 참아 계속
밥 먹으러 가기에는 멀잖아 어른처럼 또 꾹 참아 계속
집에 돌아가는 길, 밥냄새가 스쳐가
가로등 밑 화면에 비친 부재중 전화
밥 잘 챙겨먹고 다니란 짧은 한마디가
엄마 품에 폭 안긴 어린 애를 그린다
집밥을 그리는 아이가 먹었지 나이는
덩그러니 놓여진 지구 속 외계인 같이
집밥을 그리는 아이가 먹었지 나이는
덩그러니 놓여진 지구 속 외계인 같이
I'm fine 괜찮아 뭐 어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살던데
왜 그런 눈으로 보는지 좀
그냥 있는 그대로 날 봐봐
집에서 떠나온지는 벌써 4년째
근데 왜 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나
그때 밥냄새가 코끝을 스치는건 왜일까
그 다음부터 1 2 3 지나고 여전히
혼자 살아가고 있어 지금
I can't feel free
Oh No more sleep
그래야지 이뤄내 꿈을
언제였었지
기억도 안나는 생일 떄 마지막 미역국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 밥냄새가 스쳐가
가로등 밑 화면에 비친 부재중 전화
밥 잘 챙겨먹고 다니란 짧은 한마디가
엄마 품에 폭 안긴 어린 애를 그린다
집밥을 그리는 아이가 먹었지 나이는
덩그러니 놓여진 지구 속 외계인 같이
집밥을 그리는 아이가 먹었지 나이는
덩그러니 놓여진 지구 속 외계인 같이
집밥을 그리는 아이가 먹었지 나이는
덩그러니 놓여진 지구 속 외계인 같이
집밥을 그리는 아이가 먹었지 나이는
덩그러니 놓여진 지구 속 외계인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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