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의 눈을 띄우고자
심청은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 제물로 몸을 팔았구나.
청이가 떠나는 날이 되어서야
이 소식을 안 심학규는
울며불며 실성발광을 하고
청이는 남경장사 선인네들 손에 이끌려
배에 실려가는디
그 물은 야속하리만큼
크고 깊구나.
범피중류
둥덩 두-웅덩 떠나간다
망망한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범피중류
둥덩 두-웅덩 떠나간다
심청은 공양미 삼백석에
인당수 제물로 몸을 팔았구나.
청이가 떠나는 날이 되어서야
이 소식을 안 심학규는
울며불며 실성발광을 하고
청이는 남경장사 선인네들 손에 이끌려
배에 실려가는디
그 물은 야속하리만큼
크고 깊구나.
범피중류
둥덩 두-웅덩 떠나간다
망망한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범피중류
둥덩 두-웅덩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