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다니던 벌레가
목구멍까지 올라와
가려운 것을 혹 알고 있나요?
음- 누군가가
음- 알아채도록
내 목을 한 뼘 드러낼게요
사랑이 뭘까요
엄마는 잠을 자요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도 깨우고 싶지 않아요
재미로 게워낸 욕이
내 혀에서 기생해요
세상의 모든 맛이
이상해졌어요
음- 누군가가
음- 알아채도록
내 입을 기꺼이 벌릴게요
사랑이 뭘까요
아빠는 술을 마셔요
아무리 외로워도
앞에서 울고 싶진 않아요
목구멍까지 올라와
가려운 것을 혹 알고 있나요?
음- 누군가가
음- 알아채도록
내 목을 한 뼘 드러낼게요
사랑이 뭘까요
엄마는 잠을 자요
아무리 외로워도
아무도 깨우고 싶지 않아요
재미로 게워낸 욕이
내 혀에서 기생해요
세상의 모든 맛이
이상해졌어요
음- 누군가가
음- 알아채도록
내 입을 기꺼이 벌릴게요
사랑이 뭘까요
아빠는 술을 마셔요
아무리 외로워도
앞에서 울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