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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끝 (feat. 신에스더)

소리나무
앨범 밤끝작사 김성희작곡 김성희편곡 김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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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홀로 내 던져진 밤끝 스산한 자리에
등 뒤에서 나를 감싸오던 따뜻한 봄 기운을 기억하네
어쩌면 미쳐 못 피워낸 작은 내 꽃들을 위해
나약한 뿌리 몸 부림쳐 뻗어 물을 머금어 내는 시간이야
낙심하지 말라.
너의 떨림은 살아 있음의 증거
아픔 끝에
찾아왔던 생명처럼
낙심하지 말라.
너의 곁에선 그 분을 바라보라.
이 밤 끝은 밝은 아침이란걸
믿어.
어쩌면 미쳐 못 피워낸 작은 내 꽃들을 위해
나약한 뿌리 몸 부림쳐 뻗어 물을 머금어 내는 시간이야
낙심하지 말라.
너의 떨림은 살아 있음의 증거
아픔 끝에
찾아왔던 생명처럼
내 삶의 길목마다 서 있던 나의 주님
어둠 속에서 들리는 따뜻한 목소리
낙심하지 말라.
너의 곁에선 그 분을 바라보라.
이 밤 끝은 밝은 아침이란걸
나는 답을 다 알지 못하지만
그저 사랑을 믿네
그저 사랑을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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