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새벽녘 공기에
불이 꺼지고 있잖아
하얗게 타버린 장작을
쳐다 보고만 있잖아
눈시울이 자꾸 붉어져
불씨를 보고 있어서
그을린 흔적들이 나를
떠날 수 없게 만들어
따뜻했던 불씨가
아직 여기 남아있어
자욱하게 퍼진 연기는
이 자리를 메우려해
까맣게 타버린 잿더미 사이로
입 바람을 불어보네
꺼질 것 같던 불이 다시 피어나
내 마음을 데워주길
따뜻했던 불씨가
아직 여기 남아있어
자욱하게 퍼진 연기는
이 자리를
남아있던 불씨가
이젠 사라지고 있어
차가운 밤이 오기 전에
다시 불을 피워볼게
다시 불을 피워 볼게
불이 꺼지고 있잖아
하얗게 타버린 장작을
쳐다 보고만 있잖아
눈시울이 자꾸 붉어져
불씨를 보고 있어서
그을린 흔적들이 나를
떠날 수 없게 만들어
따뜻했던 불씨가
아직 여기 남아있어
자욱하게 퍼진 연기는
이 자리를 메우려해
까맣게 타버린 잿더미 사이로
입 바람을 불어보네
꺼질 것 같던 불이 다시 피어나
내 마음을 데워주길
따뜻했던 불씨가
아직 여기 남아있어
자욱하게 퍼진 연기는
이 자리를
남아있던 불씨가
이젠 사라지고 있어
차가운 밤이 오기 전에
다시 불을 피워볼게
다시 불을 피워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