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시려워
난 가끔 서러워
피곤해 잠들어
곰처럼 겨울잠
떡국 한 그릇 먹을 때마다
설렘 그런 게 뭐였더라
계산적인 어른이 된다는 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사실
제일 손해인데도 말이야
필터 없이 보는 얼굴
필터 없이 듣는 악플
거울 앞에 선 넌 울어
거울 앞에서나 넌 울어
사실 별로 신경 안 쓰여
신경 쓰이는 건 따로 있지
백 세 인생이라 무서운 백수 생활
귀신보다 무서운 건 돈
보고 싶은 사람은 볼 수 없고
갖고 싶은 건 딱히 없어도
뭐라도 만들어 통장을 채워
밥 먹고 작업하고 다시 밥 먹고
다시 추워서 이불 속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볼 수 없고
갖고 싶은 건 딱히 없어도
뭐라도 만들어 통장을 채워
밥 먹고 작업하고 다시 밥 먹고
다시 추워서 이불 속으로
난 가끔 서러워
피곤해 잠들어
곰처럼 겨울잠
떡국 한 그릇 먹을 때마다
설렘 그런 게 뭐였더라
계산적인 어른이 된다는 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사실
제일 손해인데도 말이야
필터 없이 보는 얼굴
필터 없이 듣는 악플
거울 앞에 선 넌 울어
거울 앞에서나 넌 울어
사실 별로 신경 안 쓰여
신경 쓰이는 건 따로 있지
백 세 인생이라 무서운 백수 생활
귀신보다 무서운 건 돈
보고 싶은 사람은 볼 수 없고
갖고 싶은 건 딱히 없어도
뭐라도 만들어 통장을 채워
밥 먹고 작업하고 다시 밥 먹고
다시 추워서 이불 속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볼 수 없고
갖고 싶은 건 딱히 없어도
뭐라도 만들어 통장을 채워
밥 먹고 작업하고 다시 밥 먹고
다시 추워서 이불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