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발치는 빗방울 속에서
태연한 척 우산을 펼쳐 써
더는 써내려지지 않는 시집
우연인 척 마지못해서 웃어
길을 헤매는 건 어리석은 시각
더는 안중에도 없는 대중들이
웃겨 웃어 넘겨짚은 어젯밤
우연이라면 나를 꽉 안아줘
빗발치는 빗방울 속에서
태연한 척 우산을 펼쳐 써
더는 써내려지지 않는 시집
우연인 척 마지못해서 웃어
태연한 척 우산을 펼쳐 써
더는 써내려지지 않는 시집
우연인 척 마지못해서 웃어
길을 헤매는 건 어리석은 시각
더는 안중에도 없는 대중들이
웃겨 웃어 넘겨짚은 어젯밤
우연이라면 나를 꽉 안아줘
빗발치는 빗방울 속에서
태연한 척 우산을 펼쳐 써
더는 써내려지지 않는 시집
우연인 척 마지못해서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