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거짓말을 듣는건
애써 미소지어 보이는건
나를 바라보는 그대에게
그 누구도 이런 내 맘을
아무의미없는 울림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이내 차오르는 눈물 삼키고
난 그곳에 멍하니
너를 기다려 이미 떠나가 버린 너를
너를 기다려 되돌아 오지 않을 너를
이름없는 해변의 오랜 조각배처럼
지나간 나날을 붙잡고
그저 알았다는 그 말밖엔
내 맘속을 볼 수 있다면
나를 바라보는 그대에게
어떤 말을 할 수 있겠어
혼자 남은 거리 인파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우산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난 그곳에 멍하니
어두운 방안에 혼자 있지마
예전의 그 모습 그대로
너 자신을 지키고 있어줘
그때 내가 데리러 갈게
너를 기다려 이미 떠나가 버린 너를
너를 기다려 되돌아 오지 않을 너를
수많은 인파속에 길잃은 아이처럼
지나간 나날을 붙잡고
애써 미소지어 보이는건
나를 바라보는 그대에게
그 누구도 이런 내 맘을
아무의미없는 울림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이내 차오르는 눈물 삼키고
난 그곳에 멍하니
너를 기다려 이미 떠나가 버린 너를
너를 기다려 되돌아 오지 않을 너를
이름없는 해변의 오랜 조각배처럼
지나간 나날을 붙잡고
그저 알았다는 그 말밖엔
내 맘속을 볼 수 있다면
나를 바라보는 그대에게
어떤 말을 할 수 있겠어
혼자 남은 거리 인파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우산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난 그곳에 멍하니
어두운 방안에 혼자 있지마
예전의 그 모습 그대로
너 자신을 지키고 있어줘
그때 내가 데리러 갈게
너를 기다려 이미 떠나가 버린 너를
너를 기다려 되돌아 오지 않을 너를
수많은 인파속에 길잃은 아이처럼
지나간 나날을 붙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