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잠재우던
엄마의 자장가 소리~
하루 한뼘 자라거라~~~
네가 있어 아름답구나
어~린날 소~중히 간직~ 했던
작고 예쁜 토~~슈~~즈~~
어느날 다락 먼지속~~에서
그신발을 보았네~~
이제는 ~~어른이 되어
잃어 버린 꿈이 되었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아련한 자장가 소리~~
행복했던 그 꼬마는
영영 어디 가버렸을까~
내 지금 스~스로 물어~~ 보면
아픔 밖에 없지만
어린날 아름답게 울 내가
우물 속에 메아리~~
아~~~두레박으로~~
그시절 을 건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