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눈을 감고서
그대를 그려봅니다
소란히 퍼져가는 이 맘은
전해질 수 없기에
또다시 눈을 감고서
그대를 지워봅니다
멀어지고 머무를 수 없음을 알고
그저 기다립니다
흐르는 저 바람처럼
차분한 물결처럼
변함없이 이 자리에 있는데
내 맘 닿아주기를 원하고
기다림에 지쳐 그대 이름 부르다
퍼져가던 메아리는
끝내 사라지지만
그저 기다립니다
흐르는 저 바람처럼
차분한 물결처럼
변함없이 이 자리에 있는데
내 맘 닿아주기를 원하고
기다림에 지쳐 그대 이름 부르다
퍼져가던 메아리는
끝내 사라지지만
이 맘은 변치 않네
내 기다림의 끝을 알 수 없지만
혹시나 내 맘 알아줄까 봐
비워내려 할수록 그대는
이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들어와
커져가는 이 마음을 애써 달래보지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저 기다립니다
그대를 그려봅니다
소란히 퍼져가는 이 맘은
전해질 수 없기에
또다시 눈을 감고서
그대를 지워봅니다
멀어지고 머무를 수 없음을 알고
그저 기다립니다
흐르는 저 바람처럼
차분한 물결처럼
변함없이 이 자리에 있는데
내 맘 닿아주기를 원하고
기다림에 지쳐 그대 이름 부르다
퍼져가던 메아리는
끝내 사라지지만
그저 기다립니다
흐르는 저 바람처럼
차분한 물결처럼
변함없이 이 자리에 있는데
내 맘 닿아주기를 원하고
기다림에 지쳐 그대 이름 부르다
퍼져가던 메아리는
끝내 사라지지만
이 맘은 변치 않네
내 기다림의 끝을 알 수 없지만
혹시나 내 맘 알아줄까 봐
비워내려 할수록 그대는
이 마음 깊은 곳에 스며들어와
커져가는 이 마음을 애써 달래보지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