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어느 날
비가 내리던 밤
맨발로 걸어 간
아무도 없던 그곳
다리가 두 개인
땅에 붙은 거미
달아나네
있어야 할 게 없었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어기적 어기적
발병이 났대도
스무 번의 고갤 넘어
아수라 발발타
하쿠나 마타타-
눈을 감고
아무리 기다려 봐도
돌아오지 않는 그대 하얀 그림자
비가 내리던 밤
맨발로 걸어 간
아무도 없던 그곳
다리가 두 개인
땅에 붙은 거미
달아나네
있어야 할 게 없었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어기적 어기적
발병이 났대도
스무 번의 고갤 넘어
아수라 발발타
하쿠나 마타타-
눈을 감고
아무리 기다려 봐도
돌아오지 않는 그대 하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