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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

강성
앨범 더맨인더홀작사 이현규작곡 민찬홍편곡 민찬홍, 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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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내리는 별들과
커다랗게 놓여진 두 개의 달
달빛 사이로 나는 걷는다
무섭도록 아름다운 신비로움이
내 안에 들어와 젖어드네
말을 할 수 없는 이 순간
모든 것이 멈춰진 이 공간
시간도 흐르질 않아
그 속에 내가 머물러
저 하늘 사이로 알알이 새겨진 별들과
신비한 달빛의 풍경이 투명한 거울
그대로 이 호숫가에 담겨져 있네
이토록 순결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커다란 유리구슬 오르골처럼
시간이 멈춰진 그대로 담겨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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