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탁한 눈동자에
비치는 모니터
초록빛으로 물든 머리칼은
푸석푸석해
학교 밖에서 봤던 넌
고양이 밥을 주면서
냔냐— 냔냐— 냔냐아—
냔냐— 냔냐— 냔냐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두꺼운 안경 뒤로 감춘 너의 진심은
결단코 나쁘기만 하진 않을 것 같아
넌 고양이를 좋아하는 그런 애니까
학교에 가는 길부터 돋보이는
모습을 하고 성큼성큼 걷는 넌 자의식과잉
당하고 있는 게 아냐
내가 따돌리는 거지
냔냐— 냔냐— 냔냐아—
냔냐— 냔냐— 냔냐아—
세상 사람들은 있지 전부 다 바보야
안경 너머의 나를 볼 자신들이 없지
그치만 있지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친구 같은 건 학교 바깥에 잔뜩 있으니까
냔냐— 냔냐— 냔냐아—
냔냐— 냔냐— 냔냐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두꺼운 안경 뒤로 감춘 너의 진심은
결단코 나쁘기만 하진 않을 것 같아
넌 고양이를 좋아하는 그런 애니까
그 누구도 쉽게 건들 수는 없을 거야
네 안에서 작게 반짝이는 크리스탈
다른 은하에서 온 것만 같은 아이야
네 취향은 곧 매력으로 피어날 거야
비치는 모니터
초록빛으로 물든 머리칼은
푸석푸석해
학교 밖에서 봤던 넌
고양이 밥을 주면서
냔냐— 냔냐— 냔냐아—
냔냐— 냔냐— 냔냐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두꺼운 안경 뒤로 감춘 너의 진심은
결단코 나쁘기만 하진 않을 것 같아
넌 고양이를 좋아하는 그런 애니까
학교에 가는 길부터 돋보이는
모습을 하고 성큼성큼 걷는 넌 자의식과잉
당하고 있는 게 아냐
내가 따돌리는 거지
냔냐— 냔냐— 냔냐아—
냔냐— 냔냐— 냔냐아—
세상 사람들은 있지 전부 다 바보야
안경 너머의 나를 볼 자신들이 없지
그치만 있지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친구 같은 건 학교 바깥에 잔뜩 있으니까
냔냐— 냔냐— 냔냐아—
냔냐— 냔냐— 냔냐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두꺼운 안경 뒤로 감춘 너의 진심은
결단코 나쁘기만 하진 않을 것 같아
넌 고양이를 좋아하는 그런 애니까
그 누구도 쉽게 건들 수는 없을 거야
네 안에서 작게 반짝이는 크리스탈
다른 은하에서 온 것만 같은 아이야
네 취향은 곧 매력으로 피어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