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 너네 둘이 사귀냐??
여 - 아 뭐래 짜증나게::

처음 만난 그 날을
아직 기억해
모든게 어색했던 하루에
건네준 너의 손이
남기고간 상냥함이
내 맘을 흔들어 놔
언제부터 좋아했지? (누구?)
너의 어떤 모습에 빠진걸까? (나??)
혹시 너도 같은 마음인건 아닐까? (아니야ㅡㅡ)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하고 있어
나만 그런건 아닐까?

달리고 달려도 가까워지지 않는건
달리고 달려도 잡히지 않는건
우리 우정이 깨지지 않을 수 있던 건
내 마음에 쌓인 감정들을 조금씩 덜어냈기 때문이야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너에게 상처로 남을까봐서
오늘도 한 스푼 덜어낸 나의 마음
너는 알까
너를 생각해

나를 처음 본 그 날을
아직 기억해?
모든게 어색했던 그날에
건네준 너의 손을
잡아버린 그기억이
내 맘을 흔들어 놔
언제부터 였을까? (뭐를)
나의 어떤 모습에 빠진걸까? (혹시 나?)
혹시 나랑 같은 마음인건 아닐까? (뭐래ㅡㅡ)
하루 종일 나만 생각하고 있어?
나만 그런건 아닐까?

달리고 달려도 가까워지지 않는건
달리고 달려도 잡히지 않는건
우리 우정이 깨지지 않을 수 있던 건
내 마음에 쌓인 감정들을 조금씩 덜어냈기 때문이야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너에게 상처로 남을까봐서
오늘도 한 스푼 덜어낸 나의 마음
너는 알까
너를 생각해

달리고 달려도 가까워지지 않는건
달리고 달려도 잡히지 않는건
우리 우정이 깨지지 않을 수 있던 건
내 마음에 쌓인 감정들을 조금씩 덜어냈기 때문이야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너에게 상처로 남을까봐서
오늘도 한 스푼 덜어낸 나의 마음
너는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