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굽이굽이 고색도 창연한데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다정했던 대구 사나이
살갑던 그 마루에 정이 넘쳐서
그토록 좋아했는데
한 마디 말도 없이 안개처럼 가버린 사람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대구 대구 대구 남자야
사문진 나룻터에 물새가 슬피 울면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무뚝뚝한 대구 사나이
따뜻한 그 미소에 말수가 적어
그토록 사랑했는데
아무런 인사없이 자취없이 떠나간 사람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대구 대구 대구 남자야
대구 남자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다정했던 대구 사나이
살갑던 그 마루에 정이 넘쳐서
그토록 좋아했는데
한 마디 말도 없이 안개처럼 가버린 사람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대구 대구 대구 남자야
사문진 나룻터에 물새가 슬피 울면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무뚝뚝한 대구 사나이
따뜻한 그 미소에 말수가 적어
그토록 사랑했는데
아무런 인사없이 자취없이 떠나간 사람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대구 대구 대구 남자야
대구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