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6

이림
앨범 : 질주
작사 : 이림
작곡 : 이림
편곡 : 이림, 킴봉 (DJ KimB5ng)
수많은 하루는 지나
나를 지우고 나를 만들고
수없이 아파했던 나 상처입은 나
그게 두려워 숨기만 했던 과거의 나야
너와의 어제를 감싸 안기엔
벅차기 시작한 밤이 오면
시간에 지쳐서 쓰러지고
언젠가의 바람으로 닿을 이 곳
바다를 날자
내일은 없겠지만
너와의 어제를 감싸 안기에도
벅차기 시작한 오늘이 오면
그리움 속에서 피어난 꽃이
내게는 더 아름다워
지금에 지쳐서 쓰러져도
누군가의 바람으로 닿은 이 곳
하늘을 날자
날개는 없겠지만
이제는 사라진 수많은 별들은
어제를 헤아릴 조각으로
저 멀리 빛나는 조그만 꿈들은
가닿지 못할 희망으로
이제는 사라진 수많은 내일은
남겨진 나에게 절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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