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너를 겸손케 만드셔
하나님께서 너를 겸손케 만드셔
yeah 복음이 전부던 그때의 나
기도를 했었지 구태여 나
눈 앞에 보이는 거대한 벽은 다 부술수 있었지 겨자씨 한 알
믿음을 가지고 건넸던 한 말
될 줄은 몰랐지 하나의 밀알
책에 적혀있는 글자 몇개로 바꿀 수 있겠다 생각해 세상
수없이 들었지 먼저된 자
될줄은 몰랐지 지금의 나
십자갈 지겠단 그때의 다짐이 어느새 많아진 세상의 멍에
쳇바퀴 속에 빠져든 굴레
사단아 제발 좀 가만히 둘래
하나님 앞에선 떳떳해 정작 사람 앞에서 절대 고갤 못 드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무엇보다 누구보다 주님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무엇보다 누구보다 주님이 너를 사랑해 정말
하나님께서 너를 겸손케 만드셔
하나님께서 너를 겸손케 만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