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그대는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하늘 높이 떠 있는 별
깍지발로 간절히 바라보지만
그대 마음은 너무 높이 있어
덩쿨꽃이 되어서라도
그대에게 다가가고싶어
높이 높이 달까지 줄기 뻗어
예쁜 꽃 피워 향기를 내뿜어
내마음을 내사랑을 전해
그대 마음에 자리하고 싶어
별처럼 빛나는 그대 곁으로
담쟁이 넝쿨처럼 가고 싶어
덩쿨꽃이 되어서라도
그대에게 다가가고싶어
높고 높은 별까지 줄기 뻗어
예쁜 꽃 피워 향기를 내뿜어
간절한 내사랑을 전해
그대 마음에 머물고 싶어
그대여 그대는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하늘 높이 떠 있는 별
깍지발로 간절히 바라보지만
그대 마음은 너무 높이 있어
덩쿨꽃이 되어서라도
그대에게 다가가고싶어
높이 높이 달 까지 줄기 뻗어
예쁜 꽃 피워 향기를 내뿜어
내마음을 내사랑을 전해
그대 마음에 자리잡고 싶어
깍지발로 간절히 바라보지만
그대 마음은 너무 너무 높아
덩쿨꽃이 되어서라도
그대에게 다가가고싶어
높고 높은 별 까지 줄기 뻗어
예쁜 꽃 피워 향기를 내뿜어
간절한 내사랑을 전해
그대 마음에 머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