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형
앨범 : 끈
작사 : Zomay
작곡 : Mind182, Zomay
편곡 : Mind182, Zomay
둘중 하나가 놓아버린 끈
남아버린 하나는
바닥에 놓인줄 모르고
당겨볼 용기 하나 없이
눈을 감은채 온 마음 다해
꽉 움켜지고있어
눈을 떠보니
앞을 바라보니
고개를 한참이나 내려다보니
빛 바랜 우리 추억만 덩그러니
그새 우린 그래 우린
겁이 나서 목이 메어
이 순간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차가워 날카로워
네가 남긴 그 말과 시선은
그렇게 남아있어
끝도 없는 미로속에
그 시간 속에 살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문득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지나가던 바람결에 실어
널 불러보지만
겁이 나서 목이 메어
이 순간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차가워 날카로워
네가 남긴 그 말과 시선은
그렇게 남아있어
우리 만날 수 있을까
웃으며 인사할까
다시 너에게 닿을수있을까
겁이 나서 목이 메어
이 순간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차가워 날카로워
네가 남긴 그 말과 시선은
그렇게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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