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했던 내 하루가 흩날리던
묻어뒀던 숨겨둔 마음을 마주할 때
지나간 널 붙잡았던 그 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날 그저 기다려줬던 네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와 눈이 맞을때
너와 손이 맞닿을때
stay with me now
피고 지는 시간에
다 남기진 못한 한 마디
돌아가 다시 꼭 너에게 말할게
너와 눈이 맞을때
너와 손이 맞닿을때
stay with me now
빛이 꺼지기 전에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사실 나 참 많이 너를 좋아했어
편하기만한 친구로 남기는 어려워 umm
표정 , 말투 , 너의 그림자까지도 신경쓰여
지나간 널 붙잡았던 그 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 날
떠나가는 뒷모습에
이제야 네게 전하는 그 말
너와 눈이 맞을때
너와 손이 맞닿을때
stay with me now
피고 지는 시간에
다 남기진 못한 한 마디
돌아가 다시 꼭 너에게 말할게
어두운 밤하늘 아래
흩날리던 우리의 기억들
묻혀있던 내 마음
이젠 빛이 되어 다가가
너와 손이 맞닿을때
stay with me now
피고 지는 시간에
다 남기진 못한 한 마디
돌아가 다시 꼭 너에게 말할게
너와 눈이 맞을때
너와 손이 맞닿을때
stay with me now
빛이 꺼지기 전에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사실 나 참 많이 너를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