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흐름에 다시금 몸을 맡겨
나는 그대로인데 모든 건 바뀌어
뭐가 그리 급해
물음의 답도
나를 가둬둔 채
무슨 일이 내일은 무슨 일이
Where's my feeling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다시 또 싸워
그 뒤로 지나간 세지 못하는 hour
내 옆에서 많은 것들이 또
지나가 버려
나 역시 아직 원하고 원해 더
빛나는 걸
떨어진 잎에 시간은
멈춘 것 아님 흐르는 것?
그 몇 번의 인사를 누군 기억할 것
멈춰버린 머리
여기서 빛나는 저 별이
(나를 더 멀리)
처음 같은 걸음걸이
I don’t know
뭐 별일 있어?
oh oh
대체 뭔데
oh oh
이런 난 왜
oh oh
아마도 계속
oh
여기서 날 다시 꺼내줘
가둬놓은 채로
밤도 세워 모른 채로
언제부턴가
새로움 따위는 어디에
그래 어디에
찾고 있었지 뭔데
나를 항상 끌어올렸던
그때 문제
지금 여긴 어디
언제나 내 속에 버틴
처음에 봤던 건 똑같이 남을까
아직도 물음에 덮이지
내 고민 없던 나이
그저 놀이였던 나의
그 시간의 흐름은
무엇이었고 멈춘 걸까
즐거웠던 어린아이는
다신 돌아오지 않아
모두 이렇게 사는 거겠지
마찬가지인가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
무엇을 잡고 앞을 봐도
달라진 건 없고
모두 똑같어 다시 머릴 잡어
(멈춰버린)
오늘과 어제는 어쩌면 같은 시간
그저 예전을 그리워하는
나를 보는 시간
멈춰버린 머리
여기서 빛나는 저 별이
(나를 더 멀리)
처음 같은 걸음걸이
I don’t know
뭐 별일 있어?
oh oh
대체 뭔데
oh oh
이런 난 왜
oh oh
아마도 계속
oh
여기서 날 다시 꺼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