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uch sensitive and elaborate
이젠 메타포에
가득하게 심어내지
그늘을 가져와 이 뙤약볕에
공감해 친구가 말한 말
인생이 적성에 안 맞아
죽고 싶을 뻔했어 하마터면
그런데 뭣도 모르고 긍휼히 알짱거려
Huh, Yeah
승자, 술잔, 순자 소리는 알면서도 싫은 것
수작 만드려 수작부리는 자신들의 습작이 싫은 꼴
만전을 기하고
만점을 기하네
만족은 귀하고
오만 정 귀가해
물건은 떨어지면 주어야 해
난 누가 주워주지
허둥지둥 지 둥지
등지고 있으니
웃는 것도 시험범위
차가워진 Ditcionary
잃어버린 미소 별이
잉걸덩이
Ya
피로, 우울, 분노, 짜증, 위선, 상실, 아니
미로, 죽음, 분뇨, 어떤 걸 가져다 놓아도
공감이 뼈다귀
믿지 마, I'm your person
공허한 환영 어름
누군가 나를 따라준다고 한다면
낚시꾼에겐 아마 활어거든
Why are you personal
Personal color is always blue
가사를 쓰는 지금도
난 일자리가 잘렸거든
I'm not your person
Knocin' on the heaven's door, anyway huh
서러운 건 힘들면 다들 귀머거리 huh
앞이 안 보여
앞이 안 보여
누구든 무용
아무도 지켜주지를 않네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기에
어디서 오거든
내 심장 듣거든
Feel like a blind, blind, blind, blind
all the night
천국의 계단은 어딘가
숨 쉬고 있다고 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면
난 세상을 등지고 품고서 사나봐, 거리감
작은 내 방은 관, 천장이 덮어준
하늘은 아늑함을 주려 삶을 발
아래로 두게끔 옥상의 아래를 바라보게
하면서 작은 손에
보이는 빛마저 가리게끔 만들어
난 또 다시 방으로, 아무도
알 수 없게 하는 모든 내 시간으로
내 고통은 하지 못하게 가늠도
시험은 어릴 적 끝난 줄로만 알고 살던
삶은 시험의 연속, 술로 날
씻겨내려 마셨음에도
그건 내 하루의 포도주였나봐
삶 속에 가려진 날 꺼내 사선에 놨어
피 없이 잔인한 내 삶은 각본의 한컷, 앞선의 봤던
난 진짜가 아냐, 속은 다 얽히고 곪아있지
숨 쉬는 송장이지
살아도 사는게 아냐
성장도 없는 고통에 사는 느낌 알아?
세 컷에 담아둔 다면 내 삶은 탄생과 선택 또 죽음
소품은 단 두개, 웃음과 눈물
날 구원 않을 듯, 신이라 불리는 그는
꽃을 손에 쥐어도 화가 되는
삶을 향해 소릴 질러대도
쉬어버린 목만 곁에 남은 채로
끝이 없는 끝을 맞이 하고 싶어 할 뿐 되려
끝이 없는 끝을 맞이 하고 싶어 할 뿐 되려
끝이 없는 끝을 맞이 하고 싶어 할 뿐 되려
Knocin' on the heaven's door, anyway huh
서러운 건 힘들면 다들 귀머거리 huh
앞이 안 보여
앞이 안 보여
누구든 무용
아무도 지켜주지를 않네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기에
어디서 오거든
내 심장 듣거든
Feel like a blind, blind, blind, blind
all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