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맘 풀리지 않는다고
그대 속상해 않으면 좋겠다
외로움 가득한 곳에서도 그대 따뜻함에 늘 웃음이
맘이 맘에 들지 않아도
따뜻한 이 세상 바라보며
나 혼자 그대 얼굴 떠올릴 때면
힘이 들어 외롭다 생각 말아요
추운 겨울지나 눈 녹은 봄이 오듯
잠시 춥다고 느낄 때 주위에 봄을 선물할 내가 있단 걸
그대 혼자 외로운 마음에 얼마나 속상해하진 않았는지
곧 다가오는 따뜻한 봄 속에 웃는 널 보고 싶다
그대 혼자 외로운 마음에 얼마나 속상해하진 않았는지
곧 다가오는 따뜻한 봄 속에 웃는 널 보고, 웃는 널 보고
웃는 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