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ed 앨범 : 관계모형
작사 : Clayed
작곡 : Clayed
편곡 : Clayed
무슨 말부터 할지 잘 모르겠어
하고픈 말은 많은데
어색함에 표현조차 서툴지만
항상 내가 곁에 있을게
때론 모든 걸 알 순 없어도
닮은 모습을 느낄 수 있어
그대와 같은 마음이야
바쁘다는 이유로
얼굴 한번 보기도 쉽진 않지만
오랜만에 밥 한 끼 먹으며 나눈 농담은
아이처럼 투명케 만들어
때론 모든 걸 알 순 없어도
닮은 모습을 느낄 수 있어
그대와 같은 마음이야
너무 걱정 마
자주 볼 순 없어도
함께 머물렀던 소중한 시간
여기 담아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