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 아름다운 이곳은
바로바로 여수랑께라
사랑이 있고 행복이 있는
바로바로 여수랑께라
타향살이 힘이 들 때면
생각이 나는 내 고향
엄마품 같은 그곳으로
다시 한번 돌아 가고파
친구야 내 친구야
느그들 잘 살고 있냐
어머님 아버님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내가 태어난 자랑스러운 이곳은
바로바로 여수랑께라
기쁨이 있고 낭만이 있는
바로바로 여수랑께라
타향살이 고달 플 때면
생각이 나는 내 고향
엄마품 같은 그곳에서
다시 한번 살고 싶어라
친구야 내 친구야
느그들 잘 살고 있냐
어머님 아버님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