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내 기타에
줄이 끊어지고
작은 기회조차
보이지 않을 때
희미하게 새어 나오는
빛을 따라,
무대 위로 걸어 가
별이 되리라
안 될거란 생각들을
떨쳐 버리고
빛을 향해 나아
가야겠어
낡은 내 기타에
줄이 끊어지고
작은 기회조차
보이지 않을 때
희미하게 새어 나오는
빛을 따라,
무대 위로 걸어 가
별이 되리라
안 될거란 생각들을
떨쳐 버리고
빛을 향해 나아
가야겠어
노래할 생각에
땀이 범벅이 되,
밤잠을 설치며
준비했던 날들
희미하게 새어 나오는
빛을 따라
무대 위로 걸어 가
별이 되리라
안 될거란 생각들을
떨쳐 버리고
빛을 향해 나아
가야겠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진 꿈,
눈 부시게
아름다워
안 될거란 생각들을
떨쳐 버리고
빛을 향해 나아
가야겠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진 꿈,
눈 부시게
아름다워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진 꿈,
눈 부시게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