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멀리 떠났어 너를 떠나보내고 이별에 떨어져 버렸어
몸은 좀 가벼워지고 마음은 붕 떠버렸어 이별은 남겨진 사람의 몫인걸
내 안에 알 수 없는 생각들이나, 나만의 고민들이 다, 지나간 기억들이 날, 흘러간 네 목소릴 봐
알 수 없는 생각들이나, 나만의 고민들이 다, 지나간 기억들이 날, 흘러간 네 목소릴 봐
네가 없는 나의 세상은 중심을 잃고 지구를 도는 달처럼 널 맴돌기만 해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났고 저 하늘의 별들은 모두 너였어
넌 어디에 있니 나를 떠나보내고 어느 별에 기대어있니
몸은 좀 어떠니 마음은 괜찮니 이젠 날 완전히 잊어버린거니
내 안에 알 수 없는 생각들이나, 나만의 고민들이 다, 지나간 기억들이 날, 흘러간 네 목소릴 봐
알 수 없는 생각들이나, 나만의 고민들이 다, 지나간 기억들이 날, 흘러간 네 목소릴 봐
네가 없는 나의 세상은 중심을 잃고 지구를 도는 달처럼 널 맴돌기만 해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났고 저 하늘의 별들은 모두 너였어
너의 시간 속의 나 내가 놓을 수 없던 건 너의 뒷모습이 아닌 떠나보낸 내 눈물이었다
너의 시간 속의 나 내가 놓을 수 없던 건 너의 뒷모습이 아닌 떠나보낸 내 눈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