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에서 시작해서 맨홀에서 싱크홀
거기 뭐가 채워졌나 열등이나 애통 ?
누구에게 나는 남의 이름 파는 빈대
벌레 내 투쟁과 핏대 이름 기생
근데 번 적 이나 있나? 무슨 의도 계획
그냥 하고 파서 했지 그게 나기 때매
어떤 목적? 어떤 비전? I’ve never thought
그저 내가 랩 할 비트만 언제 need it more
내 눈에는 Diamond 너네 눈에는 마름모
누구 눈에는 책임감 너네 눈에는 미혼모
니 똥꾸멍과 의견 안 궁금하니까 감춰
빨아줄 일 없지 사장들의 몽고반점
Free the sky 얻은 자유와 해방
게시판에 뭘 썼고 어쩌고 모두 set it free
뒤꽁무니 안 쫓아 국밥도 머릿고기만
아우토반 shit 오직 경마장에 표지판